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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자랑스러운 한국 김하성선수 이런부분이???

by 건물주JO 2023. 7.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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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역시 해당 매체와 인터뷰에서 “팬들이 나를 성만 기억하는 것이 아닌 김하성으로 기억해주셨으면 한다”라며 “유니폼에 이름 이니셜을 붙인다면 팬들이 '김하성'으로 기억해줄 것"이라고 기대했다. 김하성은 지난 시즌 150경기 출전, 타율 0.251, 11홈런 59타점 12도루, OPS 0.708을 기록했다. 여기에 골드글러브 유격수 부문 최종 후보 3인에 오르는 등, 활약을 이어 나가고 있다.

김하성.

 

 

1. 김하성 선수 프로필

김하성은  "아주 어렸을때부터 야구를 시작했고, 가족들이 늘 지원해줬기 때문에 이제는 내가 가족으로부터 그동안 받은 지원과 사랑에 보답해야 할 것 같다"며 "다른 집 부모님들도(자녀들에게) 이만큼 지원해주시는 줄 알았는데, 자라면서 보니 모든 가족이 그런 것 아니었다. 그래서 내가 나이를 먹고 가족을 만날수록 내가 축복받았음을 느낀다'고 가족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출생1995. 10.17, 천징자리, 돼지띠 나이만 27세, 소속사 에이스펙코퍼레이션 소속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내야수), 신체 179cm, 83kg, 데뷔 2014년 넥센 히어로즈 입단 

학력사항 부천북초등학교, 부천중학교, 야탑고등학교 수상내역 2018년, KBO 골든글러브 유격수상, 2019년 KBO 정규리그 득점 1위, 2019년 제 7회 한국프로야구 은퇴선수의 날 최고의타자상, 2019년 KBO 골든글러브 유격수상, 2020년 KBO 골든글러브 유격수상, 2021년 프로야구대상 특별상 경력사항 2013년 제26회 세계 청소년 야구선수권 대회 국가대표, 2014년 ~ 2018. 12 넥센히어로즈 2017년 제 4회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WBC) 국가대표, 2017년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 국가대표 2018년 제 18회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 야구 국가대표, 2019년 ~ 2020 키움히어로즈, 2019년 WBSC 프리미어 12 국가대표 2020. 12~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2023년 제5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국가대표

2. 우리가 몰랐던 샌디에이고 생활

김하성이 무시당하다니, 올스타 탈락에 미 언론도 발끈 트레이드 불가 선수평가 골드글러브 유력 후보 김하성이 올스타에 초대받지 못했다. 페르나도 타티스 주니어와 같이 거의 무시를 당했다고 한다. 올시즌 김하성은 샌디에이고 야수 중 소토와 타티스를 제외한 모든 선수들을 능가한 활약을 했다. 팬그래프에 따르면 WAR 2.7로 내셔널그리 타자 11위에 올랐다. 둘이 합쳐 6억3000만 달러에 계약한 잰더 보가츠와 매니 마차도의 WAR 총합은 2.6이라며 고액 연봉자들을 능가하는 김하성 활약을 조명했다. '김하성의 가치는 대부분 수비에서 나왔다.' 수비 실점 세이브 부문에서 메이저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다. 지난해 김하성은 95마일(152.9km) 이상 패스트볼에 타율 .150 출루율 .227, 장타율 .175로 고저했다. 올해는 타율 .316, 출루율 .458, 장타율 .553,으로 비약적인 상승을 이뤘다. 최근 10경기 5홈런 모두 패스트볼 종류의 공을 공략에 성공했다. 4년 2800만 달러 계약의 3년차에 접어들었다. 이 계약에는 2025년 상호 옵션도 포함돼 있는데, 김하성은 현재 모슴을 유지하면 이를 받아들이는 게 어리석은 일이 될 것이다. 2024년 이미 많은 돈을 투자한 샌디에이고는 적어도 1년 더 김하성의 생산력을 유지하기를 원할 것이다. 미국 진출 첫 해 생각만큼 풀리지 않았던  김하성의 고백 "더그아웃에서 지켜보는것, 힘들었다." 언어, 문화, 음식등 모든게 새로웠고, 그것에 적응해야 했다며 한국에서는 매일 주전으로 뛰었으나 여기서는 더그아웃에서 동료들이 뛰는 걸 보고 있어야만 했다. 그러나 빅리그 2년차였던 지나해 두 자릿수 홈런을 달성한 데 이어 올핸 공격과 수비 모두 완성형에 가까워졌다는 평가를 받으면서 팀에 없어선 안 될 핵심 전력이 됐다. 최근 밥 멜빈 감독도 "김하성은 우리 팀의 엔진이고, 톱타자로 출전하면서 라인업이 더 강해졌다고 칭찬하기도 했다. 지난 시즌 멜빈감독이 '아주 많은 경기에 나가게 될 것이다고 애기했다. 지역 라디오 매체 '97.3 The Fan'과 인터뷰에서 "경기에서 김하성이 보여주는 플레이는 정말 열정적이어서 모든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친다. 그는 단지 자신의 스타일로 경기를 할 뿐이지만, 전염성이 있으며 우리가 어떤 팀인지를 보여주는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공인해 줬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홈팬들은 '어썸 킴(Awesome Kim)을 외치며 열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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