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생활을 보다 편리하고 위생적이게 도와주는 가전제품이지만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 각정 균의 온상이 될 수 있습니다. 가전제품을 오래 위생적으로 사용하고 싶다면 주기적으로 필터교환은 물론, 먼지나 물때 등을 깨끗이 제거해 항상 청결하게 관리해야 합니다.
1. 삼성전자 가전제품 관리 꿀팁 대공개!
에어컨 : 에어컨을 제대로 청소하지 않으면 실내 공기를 오염시키는 주범이 될 수 있습니다. 습기로 인해 곰팡이가 번식해 세균과 악취의 원인이 되기 때문이죠. 내부 건조가 중요한데 가끔 송풍이나 공기청정기능으로 내부에 있는 습기를 말려줘야합니다. 필요하다면 곰팡이 억제제를 뿌린 다음 내부를 건조시키는 것도 방법입니다. 또한 주기적으로 필터를 갈아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에어컨 활용법 : 적정 실내온도는 20~22도 습도는 40~60% 유지해주는게 좋습니다. 온/습도를 한번에 유지하기위해서는 에어컨을 활용해보세요 차가운 공기를 방안으로 배출하여 습기를 제거해주고 실내에서 빨아들인 습기는 물이 되어 빠르게 실외기를 통해 밖으로 배출해줍니다. 여름철 온/습도의 고민을 한번에 해결하는 방법은 역시 에어컨인데요 빠르게 쾌적한 환경으로 만들어주니 이만한 제습효과가 따로없습니다.
청소기 : 청소기의 경우 내부 청소를 하지 않으면 먼지 등 유해바람을 내뿜을 수 있습니다. 필터기가 장착되어 있다면 필터기를 자주 갈아주고 가끔은 내부 먼지를 마른 걸레로 닦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먼지통이 장착된 청소기라면 꽉 차기 전에 자주 비워주고 가끔은 통을 물로 깨끗하게 씻어 말린 후 장착하세요.
공기청정기 : 공기청정기의 생명은 필터교환! 필터교환이 제대로 되지 않은 공기청정기는 제 기능을 상실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좁은 틈새에 쌓인 먼지는 부드러운 솔로 털어내 줍니다. 주기적으로 필터를 교환하고 필터를 교환할 때 마른 걸레로 내부 먼지를 깨끗하게 닦아줍니다.
세탁기 : 2~3년 정도 사용한 세탁기의 세탁조는 고망이가 많이 발생해 세균의 온상이 욉니다. 세탁조는 3개월에 1번 정도 세탁조 클리너를 이용해 청소하도록 합니다. 세탁조 혹은 식초를 200~250㎖정도 준비해 세제입구로 넣고 표준코스로 설정한 후 물을 최고 수위로 설정하고 공회전 시키면 됩니다.
식기세척기 : 식기 세척기 안에 들어 있는 음식물 찌꺼기 통은 세척기 내부 습도 때문에 음식물찌꺼기가 더욱 빨리 부패되므로 기온이 올라가기 시작하면 자주 비워줘야합니다. 또한 음식물찌꺼기 통은 칫솔에 베이킹소다나 세제를 묻혀 깨끗하게 닦으면 좋습니다.
2. 가전제품 교체시기&오래쓰는법
- 냉장고 : 집안 가전제품중에 24시간 전기코드를 뽑지 않고 사용하는 냉장고는 잔고장은 적지만 고장나서 교체 했을때 다른가전에 비해 굉장히 고가 입니다. 냉장고 수명 : 8 ~ 10년 교체시기 : 10년정도 (사용자에 따라 적게도 많게도 가능합니다.) ①냉장고 관리 방법 : 냉장고와 벽과의 거리조절 냉장고 뒤 하단부분 환기가 매우 중요합니다. 그곳에 기계실이 있기 때문에 환기가 잘되야만 냉각능력이 좋습니다. 그래서 설치할 때 벽과의 거리가 매우중요 합니다. ②냉장고 내 음식물 비율: 냉장실 -7~80% 정도만 음식물을 넣는 것이 좋습니다. 가득가득 음식물을 채우는 것은 금물. 냉동실-비워놓기 보다는 가득채워 넣는 것이 냉각능력을 올려주어 더 좋습니다. 또한 냉장고에 음식물을 넣을 떄에도 뜨거운 상태로 넣기 보다는 식혀서 넣어준다면 냉기 흐름을 원활하게 해주기 떄문에 고장을 방지 할 수 있습니다.
- 세탁기 : 수명 7~8년, 교체시기 8.3년, (평균적인 교체시기이기에 관리에 따라 조금 더 늘어나거나 조금 더 줄어들수도 있습니다.) ①세탁기 관리 방법 : 수평조절을 맞춰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에 있는 통이 계속 돌아가면서 빨래를 하기 떄문에 처음 설치할 때 수평을 잘 맞춰주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②세탁양과 세제양 : 세탁물을 너무 많이 담으면 작동에 무리가 가기 떄문에 항상 3분의 2정도만 세탁물을 담아주세요. 이를 위해서는 몰아서 빨래하지 않아야 합니다. 조금씩 자주 해주는 것도 세탁기 수명을 늘리는것이 도움이 됩니다. 또한 세제도 정해진 선에 맞춰서 넣어주고 너무 많이 세제를 넣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세제를 과도하게 사용하면 거품이 많아지기 때문에 빨래를 다 마친후에도 거품이 남거나 찌꺼기가 남을 확률이 높아집니다. ③세탁 후 문은 열어두세요 : 평소에 세탁기 문을 열어두는 습관을 가지세요. 특히 장마철 습기가 많을때에는 세탁기 문을 여러두지 않으면 물떄가 생기고 냄새가 나는 원인이 될수 있습니다.
- 에어컨 : 수명 8~10년, 교체시기 : 10.7년 (사용자에 따라 적게도 많게도 가능합니다.) ①건조 : 에어컨의 작동원리는 뜨거운 공기를 빠르게 찬공기로 바꿔주는 것이기 때문에 에어컨 내부에 습기가 생길 수 밖에 없습니다. 사용이 끝난후 바로 전원을 끄는게 아니라 30분이상 송풍기능을 이용해서 내부를 말려주는 것이 꼭 필수입니다. ②필터청소, 교체 : 오래 사용하기 위해서는 2주에 한번 필터 청소를 해주는게 좋고, 헤파필터는 1년에 한번 교체를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에어컨은 내부에 먼지가 많아서 청소를 자주해주셔야 합니다. 여름 한계절 사용하는 가전이지만 주기적으로 청소해주고 관리를 해주셔야 오랫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③냉매 가스 점검 : 에어컨의 최고 성능은 7년정도 까지지만 가스가 차 있다면 더 사용해도 문제가 없습니다. 냉매가스의 경우는 제품의 A/S기사님께 요청해서 점검 후 새로 주입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가스관이 새지 않는지도 주기적으로 확인해주세요.
3. 전기세 아끼는 꿀팁정보
- 세탁기 : 세탁기는 사용 횟수를 최소화시키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요. 세탁물의 양에 따라서 세탁의 차이가 거의 없기 때문에 세탁물을 모아서 한꺼번에 하는것이 좋습니다. 또한, 세탁기에 소모되는 전력의 대부분은 물을 데우는 것에 사용되기 떄문에 온도 조절을 하거나 찬물로 세탁하면, 전기세를 줄일수 있습니다.
- 냉장고 : 온도에 민감한 냉장고는 적정 온도를 맞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내부 온도를 1도만 낮춰도 전력이 더 소모되기 때문에 계절이나 사용 습관에 따라서 온도를 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 냉장고의 경우 3~4도 적정 온도이며, 냉동실의 경우 -18~-20도가 적당합니다. 또한, 냉장고 문을 자주 열면, 실내의 더운 공기가 들어가기 떄문에 전력 소모량이 증가할 수 있고, 냉장고를 가득 채우면 공기 순환이 잘 되지 않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 진공 청소기 : 모터를 고속 회전시켜야 하기 떄문에 사용량이 적어도 전기세가 많이 나올 수 있는 가전제품 중 하나인데요 진공청소기 사용 시 흡입 강도를 중간정도에 맞추고 사용하면, 전기세를 아낄 수 있으며, 베터리 재충전 없이 더 오래 사용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가정에서는 중간 정도의 흡입력으로 깨끗하게 청소가 가능합니다. 또한, 청소기 필터와 먼지 담는 통을 깨끗하게 유지하면, 흡입력을 높일 수 있어서 도움이 됩니다.
- TV : 대기전력 소모를 없애는 것인데요. TV 전원 코드를 뽑는 것도 도움이 되지만 동시에 셋톱박스의 전원도 차단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셋톱박스의 대기전력이 높기 때문인데요. TV시청시 화면 밝기 및 볼륨을 낮추는 것도 전기세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 비데 : 비데는 사용하지 않을 경우 코드를 항상 뺴놓는 것이 전기세를 아끼면서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인데요. 만약 매번 전기 코드를 뽑는 것이 번거롭다면, 일반 모드에서 절전 모드로 바꿔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비데의 절전 모드가 일반모드에 비해 절반 가량 전기세를 아낄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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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생활속 꿀팁정보
1. 신문지 활용법
장롱 옷 사이사이에 신문지를 넣어주면 신문이 습기를 대신 흡수하여 옷이 눅눅해지는 것을 막아줘요 또한 신발장 바닥에 신문지를 깔면 습기 제거는 물론 탈취 효과까지 얻을수 있죠 매트나 러그 바닥면에도 신문지를 숨겨 두어 바닥에서 올라오는 습기까지도 차단해보세요 쉽게볼 수 있고 구할 수 있는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는 방법중에 하나인 신문지를 이용한 방법인데요 옷 사이사이 신문지를 넣어 신문이 습기를 대신 흡수하여 옷이 눅눅해지는 것을 막아주고 탈취효과도 얻을 수 있는 만능 습기제거 아이템입니다.
2. 숯 활용법
숯은 미세한 구멍으로 가득찬 다고질 구조로 주변의 수분을 빨아들이는 천연 제습제 역할을 해요 단순히 습도를 낮추는것 뿐만 아니라 주변 공기가 너무 건조할 떄는 수분을 방출해 자체적으로 주변의 습도를 조절해줍니다. 3~6개월에 한 번씩 먼지를 털고 잘 씻어서 햇빛이나 전자 렌인지에 바짝 말리면 재사용이 가능해요 숯은 표면의 구멍으로 수분을 빨아들이는 천연 제습제 역할을 하는데요 습도 조절은 물론 주변 공기가 건조할 떄는 수분을 방출해 습도 조절까지 해줍니다. 재사용까지 가능하니 바구니에 숯을 담아 보관해보세요
3. 굵은 소금 활용법
소금은 공기 중 수분을 빨아들이는 성질을 가지고 있어 주변 천연제습제로 활용하기에 안성맞춤이예요 특히 굵은 소금은 플라스틱 용기나 그릇 등에 담아 제습이 필요한 곳에 놓아두면 곰팡이와 습기 제거에 아주 효과적입니다. 눅눅해진 굵은 소금을 햇볕에 말려 건조해주면 재사용이 가능합니다. 흔히 사용하는 굵은 소금으로도 습기를 제거 할 수 있는데요 소금은 습기를 흡수해 매우 효과적으로 습기 제거가 가능하고 습기를 머금었던 소금은 햇볕에 말려 건조하면 재사용이 가능해요 집안 곳곳 숨어있는 습기를 굵은 소금을 통해 손쉽게 제거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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