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시원한 맥주 놀라운 효능...
- 암을 물리친다. : 잔토휴몰은 홉에서 발견되는 플라보노이드 화합물이다. 이 화합물은 화학적 수치에서 암을 예방하는데에 근본적인 역할을 한다. 또한 맥주는 폴리페놀의 중요한 근원이다. 이것은 이 맥주를 만들기 위해 발효되는 곡물에 의해 생기는 것이다. 이런 맥주의 폴리페놀은 레드 와인을 마시는 것보다 맥주를 마시는 것이 암과 싸우는 효과를 더 많이 가져다 준다. 심장 건강을 높여 심장병을 예방한다. 맥주는 심장 건강에 중요한 비타민 B6를 가지고 있다. 이것 덕분에 맥주는 심장병으로부터 심장을 보호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것은 또한 당신의 신체 내 동맥에 손상을 주는 호모시스테인과 아미노산의 축적을 예방한다. 게다가 맥주는 당신의 혈액을 조금 더 가늘게 만든다. 이것은 우리 몸에서 혈전 생성을 막아 준다. 혈전은 우리 몸에 매우 위험한데 그 이유는 동맥 안의 혈액을 차단하기 때문이다. 이런 혈전은 다른 문제의 원인이 될 수 도 있고 심장 질환에 악영향을 끼칠 수 도 있다. 적정양의 맥주 마시는 것은 다른 문제나 질병들로부터 고통을 받는 당신의 위험을 줄여줄 수 도 있다. 여기에는 동맥 경화증 그리고 당신의 혈관 안 플라크의 축적을 생성하는 염증이 포함된다.
- 당신의 골밀도를 증진시킨다. : 적정량의 맥주 마시는 것은 골절로 인한 고통의 위험성을 줄여 준다. 이 뜻은 즉 골다공증 그리고 노화로 인한 뼈의 퇴보와 같은 뼈와 관련된 문제들에 반전을 불러오거나 예방해주도록 도와 준다. 만약 당신의 가족 병력에 뼈와 관련된 문제나 질환을 가지고 있다면 이것은 좋은 소식이다.
- 빈혈증을 예방한다. : 맥주는 몇몇의 비타민과 무기질의 결핍을 막고 치매를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 특히 비타민 B12와 엽산의 좋은 원천이 되기도 한다.
- 비타민 B12는 정상적인 성장, 좋은 기억력, 뛰어난 집중력에 매우 중요하다.
- 시원한 맥주 한 잔이 조기 노화 예방의 팁이다.맥주를 마시는 것은 비타민 E 효과를 증가시킨다.
- 비타민E는 당신의 몸이 어떻게 보이는지를 결정하는 매우 중요한 산화제이다. 기본적으로 이것은 당신의 몸을 좀 더 예뻐 보이게 만든다. 사실 이것은 당신의 피부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노화 조짐을 느리게 만든다.
- 담석증의 위험성을 줄여 준다. : 규칙적으로 적정량의 맥주를 마시는 것은 당신의 콜레스테롤 수치에 긍정적인 영향을 가져다 준다. 맥주는 체내 담즙 생성량을 줄여준다. 이 결과, 담석으로 인해 생기는 건강 문제를 크게 낮춘다.
- 치매와 관상 동맥 질환을 예방한다 : 맥주는 나쁜 콜레스테롤(LDL)의 수치를 조절하는 것 이상의 역할을 한다. 이것은 당신의 좋은 콜레스테롤(HDL) 수치를 10~20% 정도를 증가시켜 주기도 한다.
- 맥주를 마심으로써 치매와 심혈관 질환들과 같은 질병의 위험성을 줄여 준다.
- 신장 결석을 감소시킨다. : 맥주는 높은 칼륨 함유량과 낮은 나트륨을 포함하고 있다. 또한 상당한 양의 마그네슘을 가지고 있다. 이와 같은 모든 요소들의 결합은 신장 결석 생성의 위험성을 낮춰 준다. 반면 맥주에 들어 있는 규소는 체내에 쉽게 흡수된다. 이것이 맥주가 골다공증을 예방하는 원인들 중 하나의 이유이기도 하다.
- 탁월한 이뇨 작용 : 잔의 맥주를 마시고 나면 당신은 꼭 화장실을 찾는다는 것을 아마 이미 알고 있을 것이다. 그 이유는 맥주는 아주 효과적으로 이뇨 작용을 돕기 때문이다. 이와 같은 현상은 체내의 독소와 다른 찌꺼기들을 제거하는 것을 돕는다.
2. 스트레스를 감소시킨다
맥주와 같은 대부분의 알코올은 사람들을 긴장을 완화해주는 효과가 있으며, 상당한 양의 스트레스를 감소시켜준다. 이것은 좀 더 쉽게 잠이 들도록 도와주기도 한다. 시원한 맥주 한 잔은 효과적인 장 청소부다 무엇보다도 맥주는 수용성 섬유질의 최고의 원천이다. 이것은 당신의 일상 건강을 향상시킨다. 물론 심장 건강과 관장의 청소부 역할도 포함한다.
3. 절제는 건강의 열쇠.
앞서 살펴본 건강 혜택은 맥주가 가진 놀라운 효능의 일부분일 뿐이다. 다만, 매일 한 잔 이상의 맥주를 마시는 것은 피해야 함을 기억하자. 당신이 적당한 양의 맥주를 마신다고 해도 반드시 알아야 할 것은 불필요한 칼로리를 먹지 말아야 한다. 결국 과다 칼로리는 당신의 건강에 악영향을 가져 올 것이다. 맥주는 알코올 음료이기 때문에 과다하게 마시다 보면 중독성을 가져 올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결론적으로 위와 같은 이유들이 맥주를 마시는 것이 중요한 이유다.
4.맥주하고 어울리는 안주
맥주는 살 찌는 술이다? 아니다. 맥주는 100g당 약 45kcal로 양주나 와인·샴페인·주스·소프트 드링크보다 칼로리가 낮다. 또 알코올 성분에 기반한 칼로리여서 혈액순환과 체온 상승에 주로 쓰이기 때문에 체내에 축적되는 일도 거의 없다. 맥주 자체로는 살이 찔 이유가 없는 것이다. 인은 안주에 있다. 또 맥주의 주원료로 사용되는 호프가 미각을 자극해 취기가 오를 수록 안주로 향하는 손놀림이 더 분주해지는 데도 원인이 있다. 맥주와 안주를 함께 먹을 때 분자구조가 작은 알코올이 우선적으로 에너지원으로 사용되기 때문에 맥주의 칼로리가 일차적으로 쓰인다. 그리고 안주의 탄수화물, 지방 등은 남아 체내에 쌓인다. 흔히 즐기는 맥주 안주가 치킨, 감자 튀김, 소시지등 고지방 고칼로리 음식이 많다 보니 더 더욱 살이 찔 수 밖에 없는 것이다.
- 치킨·오징어·땅콩은 맥주와 최고의 궁합? 치킨과 맥주를 결합해 ‘치맥’이라는 신조어가 만들어질 정도로 맥주 안주에는 치킨을 빼 놓을 수 없다. 하지만 기름진 음식은 칼로리가 높아 소화기능이 약한 사람의 경우 피하는 것이 좋다. 고지방 음식인 치킨에 차가운 맥주가 또 소화를 방해하니 소화 불량이 가중 된다. 땅콩 역시 영양성분의 80% 이상이 지방이라 맥주 안주로 적당하다고 볼 수 없다. 오징어의 경우 타우린이 많아 숙취 해소에 도움이 되지만, 마른 오징어는 턱 관절에 무리를 준다. 건어포보다는 생오징어를 이용한 요리를 먹는 것이 더 효과적일 수 있다. 맥주를 마시면 배탈이 나는 사람은 땅콩이나 치킨 등 기름진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다. 경희예담한의원 서인수 원장은 “소음인의 경우 맥주를 마시면 배탈이 나곤 하는데, 담백한 닭 요리나 꿀·장어·마늘·당근·양배추·홍합 등 속을 따뜻하게 해주는 음식을 함께 먹으면 보완이 된다”고 조언했다.
- 살찔 걱정 없는 저칼로리 안주 - 채소·해조류 : 푸드스타일리스트 김은경씨는 맥주 안주로 ‘토마토소스를 곁들인 연어 샐러드’와 ‘파프리카 카나페’를 제안했다. 김씨는 “열량이 낮으면서도 맥주의 향과 조화를 잘 이루는 음식이어야 하는데, 토마토나 파프리카는 비타민이 풍부해 알코올에 의한 비타민 손실을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여러 과일 중에서도 토마토는 열량이 낮아 저칼로리 안주로 그만이다. 연어를 곁들이면 맥주의 풍미가 더욱 깊어진다.
- 조개류는 피로 회복과 숙취 해소에 도움을 주는 ‘타우린’이 풍부해 맥주 안주로 좋다. 맥주를 마시다 보면 알코올에 의해 체내 비타민이 손실되므로 채소를 곁들여 먹는 것이 도움이 된다. 파프리카에는 비타민 A·C, 철분 등 영양성분이 다른 채소에 비해 월등히 많이 함유돼 있다. 과일 역시 대표적인 저칼로리 안주다. 흔한 메뉴지만 달고 시고 차기 때문에 맥주 종류별로 어울리는 과일이 따로 있다. 바이젠은 사과와 잘 어울리고, 색깔이 검고 맛이 무거운 둔켈은 바나나와 잘 어울린다.
- 맥주 맛을 살려주는 베스트 안주 궁합 : ① 필스너+과일 또는 샐러드 라거 계열의 필스너는 밝은 황금색의 깔끔한 맛 맥주다. 중간 정도의 바디감(질량감)과 적당한 탄산이있어 과일과 연어, 치킨 샐러드 등과 함께 마시면 특유의 상큼한 향을 느낄 수 있다. 벡스·칭타오·크롬바커 등이 필스너 계열의 브랜드 맥주다. ②바이젠+고소한 비스킷이나 빵 바이젠은 보리가 아닌 밀을 주원료로 만든 맥주다. 부드러운 크림 거품과 상쾌한 과일향이 특징으로, 특히 여름에 즐겨 마신다. 슈무커 헤페 바이젠·파울라너 헤페·호가든 등이 밀맥주 계열에 속한다. 바이젠은 샐러드나 씨푸드 요리, 혹은 프레즐의 일종인 브레제 같은 독일 전통빵과 먹으면 특유의 고소한 맛을 더욱 오래 즐길 수 있다. ③둔켈+향이 진한 굴 또는 치즈 흑맥주인 둔켈은 몰트향의 풍미와 구수한 캐러멜 향의 끝맛이 특징이다. 소시지, 햄 등 씹을 수 있는 육류가 어울리지만 칼로리가 걱정된다면 굴과 함께 먹으면 좋다. 굴을 먹으면 짠 맛이 입안에 돌게 되는데, 이것이 흑맥주의 고소한 탄맛과 쓴 맛을 중화해주는 효과가 있다. 오물오물 오래 씹어 입 안에 머금으면 둔켈의 진한 맛과 더욱 좋은 조화를 이룬다.
- 토마토소스를 곁들인 연어 샐러드 : 준비할 재료 - 훈제연어 300g, 토마토 80g, 체리토마토 10개, 양파 40g, 피클 30g, 루꼴라(허브의 일종) 100g, 케이퍼(향신료의 일종) 1큰술, 블랙 올리브 3큰술, 머스터드 1/2작은술, 레드와인 비네거· 설탕· 요구르트· 포도씨오일 각 2큰술씩, 구운 호두· 파마산 치즈· 소금 각 약간씩
- 만드는 순서
① 연어는 얇게 슬라이스 한다.
② 루콜라는 찬물에 담가 둔다.
③ 토마토는 껍질을 벗기고 씨를 뺀 후 나머지 재료와 커터기에 곱게 갈아 살짝 얼린다.
④ 체리토마토는 반으로 자르고 올리브도 동그랗게 모양을 낸다. 파마산 치즈는 큼직하게 썰어 놓는다.
⑤ 접시에 연어를 돌돌 말아 올리고 소스를 1작은술씩 올려준다. 연어 위에 루콜라를 올리고 나머지 재료도 보기 좋게 담아낸다.
- 파프리카 카나페 : 준비할 재료 - 빨간 파프리카· 파란 파프리카 각 1개, 마늘 3개, 바질 2장, 슬라이스한 바게트 5조각, 양념(올리브오일 3큰술, 화이트와인식초 2큰술, 꿀 1큰술, 소금?후추 약간)
- 만드는 순서
① 깨끗이 씻은 파프리카를 180도로 예열된 오븐에 20분 정도 굽는다.
② 구운 파프리카를 식혀 껍질을 벗기고 씨를 제거한다. 1.5cm 간격으로 길쭉하게 썬다.
③ 마늘은 슬라이스하고 바질은 채썬다.
④ 파프리카와 마늘, 바질을 양념을 넣어 재워 2시간 정도 절인다.
⑤ 살짝 구운 바케트 빵 위에 파프리카 피클을 올린다. - 치킨-피자, 골뱅이무침, 골뱅이 무침, 꼬치, 마른안주와 견과류
5. 맥주효모?
맥주효모는 속의 효모 균주로, 알코올 생산과정에서 사용됩니다. 이 맥주효모가 주목을 받는 이유는 과거 독일의 맥주 공장에 노동자들의 머리숱이 풍부하다는 것에서 착안되어 모발 건강에 대해 연구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시판중인 탈모치료, 의약품, 먹는판토가, 판시딜 캡슐 계열 의약품의 주성분도 효모이며, 최근에는 샴푸의 성분으로도 맥주효모가 사용되고 있습니다. (질병의 치료 및 예방을 위한 의약품이 아닙니다.)
- 맥주효모에는 50%이상이 식물성 단백질인데, 효모에 존재하는 아미노산의 비율은 사람이 필요로 하는 이상적인 아미노산 비율과 거의유사합니다. 또한 맥주효모의 아미노산 구성 비율이 모발의 아미노산 구성 성분과도 유사합니다. 필수 아미노산은 몸에서 합성할 수 없기 떄문에 반드시 섭취해 주어야 하는 아미노산입니다. 필수 아미노산을 골고루 섭취하지 못하여 결핍이 발생한다면, 모발을 비롯한 각종 단백질 함성에 문제가 생깁니다.
머리카락은 캐라틴 단백질로 이루어졌 있고, 맥주효모에는 케라틴을 구성하는 시스틴, 시스테인 등의 아미노산까지 풍부하여, 모발의 구성 성분들을 골고루 공급해주는 좋은 영양 공급원이 됩니다. 빵을 만들려면 밀가루가 필요하듯, 모발을 만들기 위해서는 각종 아미노산들이 필요하고, 맥주효모는 이러한 영양소들이 풍부합니다. 합성하는 재료가 부족하지 않도록 해주는 영양식품이 바로 맥주효모입니다.
우리 몸에서 필요한 아미노산, 비타민, 미네랄은 몰론이고 다당류, 핵산 등이 골고루 함유되어 있으며 함량도 다른 식품들에 비해 매우 풍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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